2024년 9월 11일 - 오랜만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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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블로그를 안쓰기도 했고, 네이버에 쓰기도 했고 돌아가면서 쓰다보니까 벌써 3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저는 인턴도 하고 취업도 하고 졸업도 하고 첫 퇴사를 경험했습니다. 23년 재학 중 인턴으로 입사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24년 2월에 드디어 졸업..! 하면서 어엿한 직장인이 되는 건가 했지만, 새로운 꿈을 찾아 24년 8월을 기점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지금도 26살이라는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나이에 퇴사를 하는 것이 맞나 싶긴해요.. ㅋ.ㅋ 회사를 다니는 동안 dba로 근무하며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실제 서비스를 운영도 해보았지만, 창의성을 발휘하고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실 서비스 중인 서비스의 dba로 근무하며 안정성을 추구하기에 오히려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