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엔지니어링 데브코스 4기] 6주차 10/22 TIL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돌아온 김줘입니다.

 

오늘은 실시간 강의 2시간이 포함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SQL 강의를 수강하고, 코딩테스트를 본격적으로 풀고, 기록을 정리하기 위해 깃허브에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설정을 해놓았답니다!

 

SQL 파트는 회고로 진행하고, 이후 진행하는 파트부터는 이론을 정리할 예정이니..

블로그에 회고록처럼 작성하는 것도 머지 않아 끝이네요 .ㅎ.ㅎ....

 

우선 오늘 실시된 실시간 강의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수강생 분의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1. 데이터 엔지니어링 코스인데, 데이터 분석 코스인 것으로 착각하고 1시간 강연

2. 실속 없는 내용

 

이렇게 2가지의 불만점이 있었습니다.

착각해서 1시간의 강의 시간이 모호해진 것은 그렇다고 해도, 실시간 강의 내용 자체가 실속이 없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녹화 강의는 조금 구버전일지라도.. 괜찮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DBA로 업무하며, SQL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언어였는데,

항상 반복적인 작업만 하다보니, 까먹었던... 함수나 구문을 다시금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강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팀원 분들과 제대로된 데일리 스크럼과 미팅을 진행하였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들 같으세요! (+ 모두 I라서 조용한 건 함정... / 저도 E 51% I 49%라 똑같이 조용..)

 

그리고 제가 끔직히도 싫어하는.. 코딩테스트...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매일 풀지는 못하더라도 생각날 때 한 문제씩이라도 풀기 위해, 깃허브에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에는 그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거나, 쉬자라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ㅋ..ㅋ

 

음.. TMI로는..

취업에 대한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제가 안절부절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아봤자,

'데브코스가 끝나기 전까지는 기술에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것이기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코스에 엄청난 고스펙, 다양한 나이대의 분들도 즐겁게 하시는데, 부담갖지 말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제가 빠른 취업을 희망했던 건, 빠른 결혼을 위해서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취업하고 결혼하는 그날까지!

포스팅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포스팅 봐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